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성북구 종암동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온기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취약계층 20가구를 재단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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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성북구 종암동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PEDIEN]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재단법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지난 6일 종암동의 취약계층 20가구에 약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종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2025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파란천사 온기나눔 프로젝트’일환으로 동주민센터와 재단 내 성북구 파란천사 위원장들이 함께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종암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성북구 전 동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본부가 성북구에 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재단의 할 일”이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제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온정을 나누는 손길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성북구는 이러한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 모든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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