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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하는 ‘보훈해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포천시청소년재단 출범 이후 선정된 첫 공모사업으로 ‘광복 80, 독립의 길 만세 마라톤’ 이라는 주제로 최종 선정됐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과 보훈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센터는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 운영할 계획이다.
12회기 동안 만세운동 역사교육, 운동별 관련 소품 제작, 체력 증진 활동 등을 진행하며 마지막 13회기에는 만세운동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한 마라톤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철 포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보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 기회를 제공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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