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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변화에 맞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진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청소년 디지털역량 △청소년 진로체험 △테마별 체험 △자유주제 등 총 4개 분야 사업, 86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선정된 공모사업 ‘미래는 여는 열쇠 : ‘스페이스코드’’는 테마별체험 분야로써 청소년들에게 코딩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캔 위성으로 실시간으로 환경 데이터 수집·분석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융합형 교육이며 향후 용인시 관내 중학교와 연계해 △코딩교육 △캔인공위성 제작 △데이터 수집·활용 △보급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동천과 흥덕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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