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실 밖 새로운 나를 만나다

‘톡 톡 공유학교 ’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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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교육청도서관 공유학교인 ‘톡 톡 공유학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읽고 말하다의 의미를 담은 ‘톡 톡 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도서관의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으로 학생 개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독서 기반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난해에는 10개 경기도교육청도서관과 경기도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에서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2,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다양한 주제와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44개 프로그램에 연간 5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

주제는 △인공지능·디지털 △로봇 △수리·융합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진로 등 지난해와 달리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내용을 구성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총 1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도서관 공유학교는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주말, 방학 중에 실시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접수는 경기도교육청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연중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도서관 공유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대 운영을 위해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며 학생 중심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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