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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중구가 안전에 취약한 가구를 발굴하고 전기, 가스, 보일러, 소방 등 생활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홀몸 어르신 외에도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 및 경계선 지능인 등을 포함해 약 3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정비 대상 시설물을 추가 확대하고 안전물품 지원도 확대해 실효성을 강화한다.
부적합 누전차단기·콘센트·스위치 교체, 노후 조명기구 LED등으로 교체, 에어컨 실외기 노후전선 교체, 가스누출 점검 및 가스타이머 설치,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화재감지기 설치 외에도 재난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도 배부한다.
또한 대상가구 방문 시, 전기·가스 등의 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자체안전점검 실시요령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4월까지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사업대상가구를 발굴하고 기초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선정 심의회에서 사업대상가구를 최종선정해 10월까지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중구는 200여 가구를 발굴해 전기, 가스, 보일러, 소방 등의 분야에서 약 950건의 안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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