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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연천군은 왕징면에 위치한 목은 이색영당에서 2025년 춘계대제를 3일 종중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고 말했다.
춘계 대제는 우리 민족의 전통에 따라 봄철에 선조들에게 제사를 올리고 그들의 은혜에 감사하며 조상의 정신을 이어받는 중요한 행사이다.
이색 영당에서 열린 이번 춘계 대제는 특히 많은 이들에게 의미 깊은 자리로 종중의 결속력과 전통을 지키려는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종중원들은 제사 준비에 한마음으로 나섰으며 제사 과정에서 사용하는 음식과 제물은 전통 방식을 철저히 따르며 조상들께 공경의 마음을 담아 올렸다.
대제 후에는 참석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역 발전과 종중의 번영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춘계 대제는 단순히 종중 내의 종교적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 전통문화를 후세에 전하는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천 지역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와 전통을 지키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다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다.
군 관계자는 "춘계 대제는 종중만의 행사가 아니라 연천군의 전통으로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키워주는 소중한 시간으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와 같은 전통을 지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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