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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둔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문정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위원들 및 △청사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둔산경찰서 △모범택시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시간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우리 함께 만들자’라는 주제로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교통안전을 홍보하며 등굣길 아동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했다.
이칠성 위원장은 “둔산3동은 학교 밀집 지역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교통안전이 특히 중요하다고 판단,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확립되기를 바며 앞으로도 안전한 둔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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