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매니페스토 실천 특강 실시

민선8기 공약의 성공적 이행, 신뢰받는 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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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산구, 매니페스토 실천 특강 실시



[PEDIEN] 서울 용산구가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 강화로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자, 지난 14일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초빙되어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예기치 못한 재난, 도시의 불평등, 기후 위기 등 현대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매니페스토 운동의 역사, 공약의 관리 및 이행 방안, 발전된 용산을 만들기 위한 미래 정책 등을 제언했다.

용산구 민선 8기 공약은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을 비전으로 △경제 △주거 △교육 △복지 △문화·관광 △교통 △안전·환경 7개 분야 83개 사업에서 추진되고 있다.

용산구는 공약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지난 2월 ‘공약이행 현장톡톡’을 진행해 공약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3월에는 ‘공약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 완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구청장 공약사항 관리 규칙’ 제정을 추진해 제도적 기반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올해 연말까지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며 미래의 용산을 만들기 위해 하나씩 쌓아 올리는 초석이다”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장기간 진행될 사업의 탄탄한 발판을 마련해,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글로벌 시티 용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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