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농부교실 2기 – 작지만 강한 종자’를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시설 견학 및 이론교육을 통해 농업의 역사, 벼의 일생, 종자의 구조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도시농업체험포에서 유형별 텃밭정원, 생태텃논, 스마트팜 등을 관람하고 상자텃밭 체험을 통해 직접 종자를 심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에서는 4월 2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은 생명의 근원이며 어린이 시절의 자연 체험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느끼며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