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12일 ‘맘앤베이비 마사지 교실’ 1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4주간 진행되며 아기 마사지 전문 강사가 3~8개월 된 아기와 엄마를 대상으로 애착 형성,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으로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지소 관계자는 “전문 강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아기 마사지 방법을 배울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지는 아기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 발육을 향상하고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에도 영향을 줘 면역력이 높아지며 그 외 소화 기능, 숙면, 촉각 발달 등 아이 성장에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