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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YMCA’ 가 주관하는 ‘2025년 양주시 청소년예술제’ 가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과 재능을 펼치고 예술로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청소년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에는 대중문화, 음악, 무용, 문예 등 7개 종목에서 총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경쟁을 넘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은 오는 8월에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본선에 시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꿈을 위한 도전을 펼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보여주는 열정과 가능성은 양주시의 큰 문화적 자산이다”며 “오늘의 무대가 더 큰 꿈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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