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목상2·방축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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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18일 자로 목상2지구와 방축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토지 경계를 확정, 사업 완료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목상2지구는 305필지, 방축1지구는 242필지 규모이며 2023년 10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개최,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등 법정 절차를 모두 거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았던 ‘토지불부합지’를 정형화하고 실제 점유한 현황대로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했다.

구는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라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 및 정리해 등기 촉탁을 의뢰한 상태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현재 추진 중인 방축2지구와 둑실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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