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올 가을엔 아차산에서 달려 볼까?

신청기간은 8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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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진구, 올 가을엔 아차산에서 달려 볼까?



[PEDIEN] 광진구가 구민의 건강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부터 생활체육교실 5개 종목을 개강한다.

청년 대상 프로그램은 2개 강좌다.

러닝크루는 9월 3일부터 어린이대공원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한다.

총 5회에 회차별로 25명을 모집한다.

야간트레킹은 9월 19일부터 아차산 일대에서 개최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20명씩 5번 진행한다.

중장년층 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인기다.

러닝크루가 끝나면 10월 15일부터 ‘4060달리기’ 가 이어진다.

어르신 탁구교실도 지역내 탁구장 3곳에서 열린다.

임용지 탁구클럽, 블루윈 탁구클럽, 호탁구교실에서 각각 15명씩 모인다.

성인 테니스도 꾸준하다.

10월 2일부터 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15명을 모집한다.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8월 27일 오후 5시까지다.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8월 28일 개별 통보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하며 강좌에 따라 등산화, 운동복 등 준비물을 챙겨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고 있다. 건전한 체육활동은 일상에 활력소 역할을 한다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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