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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은평구는 혹서기 동안 중단됐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9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란 길고양이를 포획 틀로 붙잡아 중성화 수술을 한 후 다시 제자리 방사하는 사업으로 도시 생태계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한 가장 인도적인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방식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길고양이 개체 수 증가를 억제하면서 발정기로 인한 소음과 고양이들 간 다툼 등을 줄이고 배설물, 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완화하고자 한다.
중성화 대상은 관내에 있는 2kg 이상인 길고양이며 구는 시술을 받은 길고양이 왼쪽 귀 끝을 1㎝ 절단 후 방사해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는 올해 약 길고양이 800마리 중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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