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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부녀회, 사랑의 계란 100판 나누며 따뜻한 봄맞이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평화동부녀회가 지난 3월 31일,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계란 100판을 준비해 취약계층 3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부녀회 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계란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계란 나눔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식재료를 지원함으로써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회원들이 직접 전달에 참여해 이웃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김후남 평화동부녀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평화동부녀회는 이번 계란 나눔 행사에 앞서 김장 나눔, 재난 피해 주민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평화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강릉시, 2026년 공공조달 컨설팅 지원사업 시행…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강릉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공공조달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4월 1일부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특히 공공조달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릉상공회의소가 사업을 주관하며, 일대일 전자입찰 컨설팅과 다수공급자계약 컨설팅으로 나누어 지원한다.다수공급자계약 분야는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만큼, 별도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입찰 정보 실시간 알림, 투찰 전략 수립, 조달청 등록, 실무 교육 등 공공조달 전반에 걸친 무료 지원이 제공된다.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24일까지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강릉상공회의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강릉상공회의소 회원총무과에 문의하면 된다.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공공조달 시장은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가능한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돕고,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괴산군,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 시작
괴산군이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방문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마감일은 30일이다. 임업 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 생산자나 육림업 종사자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대상 산지가 둘 이상이라면 면적이 가장 넓은 산지 소재지 행정기관을 이용하면 된다.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대상은 임업직불금 유형에 따라 자격 요건이 다르다.임산물 생산업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에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종사해야 한다.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원 이상이어야 하는 조건도 있다.육림업 종사자 역시 동일 기간 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에서 육림업에 직전 1년 이상 종사해야 한다. 산림경영계획 인가 및 직전 10년간 3ha 이상의 육림 실적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임업 직불금은 산림의 가치를 보전하는 임업인들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급 대상 임업인들은 기한 내에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
증평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수강생 모집
증평군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수강생을 4월 1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고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키우고,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안정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은 5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4회에 걸쳐 47시간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다.교육 내용은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품목제조보고, 식품위생 관련 법규 등 이론 교육이 진행된다. 착즙, 농축, 추출 등 가공 장비를 직접 활용하는 실습 교육도 병행한다.교육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교육 일정은 증평군청 또는 증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태 소장은 "농업인들의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가공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도, 6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4월 8일부터 접수
충북도가 고금리와 고물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지원한다.자금 지원은 4월 8일부터 시작되며, '보증드림 앱'이나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접수가 가능하다.이번 자금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의 2%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이다. 업체당 최대 7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상환 조건은 5년 이내 일시 상환 또는 분할 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특히 이번 2차 자금 중 120억원은 고령자나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맞춤형 자금'으로 별도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다.이 기간 내 소진되지 않은 자금은 일반 자금으로 전환돼 지원될 예정이다.디지털 취약계층은 기존 비대면 신청 외에도, 사전 예약 없이 재단 지점 방문 신청이 가능한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 예약 후 재단 직원이 사업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보증드림' 방식도 제공된다.이장연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자금이 유가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대외 여건 변화와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동시, 최대 규모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6월 개소…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안동시가 (재)고운청소년재단과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며 돌봄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이번 계약으로 고운청소년재단은 향후 5년간 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목성동 대원사 1층에 조성되는 8호점은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중 최대 규모인 약 47평으로, 이용 정원은 27명이다. 특히 경상북도 K보듬 6000 지정 시설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까지 운영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8호점은 6월 개소를 목표로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며, 종사자 채용 및 이용 아동 모집 절차를 밟고 있다.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장은 “맞벌이 가정 증가로 돌봄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 위·수탁 계약이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동시는 이번 8호점 개소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괴산군, 건보공단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협력 간담회 열어
괴산군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와 손잡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31일 괴산증평지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간담회는 2026년 시행 예정인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은순 괴산군 가족행복과장과 김현철 건보공단 괴산증평지사장 등 8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건보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괴산군의 지역 복지 자원을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데이터 기반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의료 요양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현철 지사장은 “공단의 건강관리 인프라와 데이터를 적극 공유해 지역 어르신들이 필요한 돌봄을 제때 받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의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박은순 과장은 “통합돌봄은 행정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괴산군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더욱 강화된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괴산군과 건보공단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충주시,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집중 단속…과태료 10만원 부과
충주시가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 주차와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친환경차 보급이 늘면서 관련 민원이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시는 최근 3년간 자동차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친환경 차량 주차 관련 민원이 2023년 839건에서 2025년 2002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휘발유, 경유 차량 등 내연기관 차량이 전기차 충전 구역을 점유하는 불법 주차 민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충전 완료 후에도 차량을 장시간 이동하지 않는 충전 방해 행위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시는 친환경 차량 이용자들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주차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상시 단속과 현장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일반 차량이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신규 지정 구역이나 관련 규정에 대한 안내문 배포 등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충전 시설 주차 허용 시간도 엄격히 적용된다. 급속 충전 시설은 1시간, 완속 충전 시설은 2시간으로 제한되며, 이를 초과할 경우 충전 방해 행위로 간주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 시설은 시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필수 인프라”라며 “충전 완료 후 즉시 차량을 이동하는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시는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전기차 충전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괴산군, 로컬푸드 유통센터 준공…지역 농산물 유통 '날개'
괴산군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과 소비를 촉진할 로컬푸드 유통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괴산읍 제월리 일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지역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유통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35억 3000만원이 투입돼 부지 2637.4㎡, 연면적 1264.75㎡ 규모로 조성됐다. 저온저장고 5동, 예냉실 1동, 수시입출고장, 작업장, 사무실과 냉동탑차 5대를 갖춘 최신 시설이다.특히 콜드체인 시스템을 완비하여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수집, 선별, 포장, 출하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유통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괴산군은 산지 수집 체계 구축, 저온 저장 및 물류 기능 강화, 학교 공공급식 연계 공급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연계 판매 등을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운영은 괴산먹거리연대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아 이달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간 위탁 관리한다.송인헌 군수는 “로컬푸드 유통센터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유통센터 준공으로 괴산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충북측량, 연수동에 따뜻한 쌀 나눔…취약계층 지원
충북측량이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쌀 30포를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기탁은 연수동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북측량 김남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2006년부터 측량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월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연수동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했다. 그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김 대표가 속한 한국자유총연맹 연수동위원회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청결 활동 및 음식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위원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김대년 연수동장은 “연수동은 충주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 또한 많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충북측량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충북측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선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소초면, 107주년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선열의 숭고한 뜻 기려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에서 107주년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열렸다. 1919년 4월 5일, 400여 명의 소초면민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다.이번 행사에는 유족회원, 기관 단체장, 학생,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헌화와 분향에 이어 만세삼창이 진행됐다.소초면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 이후 전국으로 확산된 독립만세운동의 물결 속에서 일어났다. 당시 소초면민들은 자주독립의 의지를 드높였다.소초면 독립만세운동 유족회는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기 위해 2006년 독립만세운동 기념비를 세웠다. 이후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종은 유족회 대표는 “이번 행사가 일제강점기 일본제국의 지배에 항거한 소초면민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종빈 소초면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이 지역사회에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초면은 앞으로도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증평군, EM 발효액 무료로 나눠준다
증평군이 다음 달인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EM 발효액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공급한다.EM은 효모와 유산균 등 인체와 환경에 이로운 미생물들을 조합해 배양한 것이다. 군은 주민들의 친환경 생활을 돕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EM 발효액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친환경 세제 대용은 물론 천연 살충제, 악취 제거, 설거지, 세탁, 청소 등에 사용할 수 있다.발효액을 원하는 주민은 개인 용기를 지참하여 증평읍사무소 옆에 설치된 유용 미생물 복합기를 방문하면 된다. 2ℓ 용량의 빈 페트병 등을 준비해야 한다.다만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EM 배양 기간으로 발효액 공급이 중단된다. 방문 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군은 EM 발효액이 식용이 아니므로 절대 마셔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피부 질환 치료나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금지된다.군 관계자는 “EM 발효액은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일상에 널리 보급되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친환경 생활 실천이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안동 예안·안동향교, 춘계 석전 봉행…유교 정신 잇다
안동의 예안향교와 안동향교에서 지난 3월 24일, 춘계 석전이 봉행됐다. 석전은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의식이다.이 의식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거행되며, 전국의 향교와 성균관에서 진행되는 국가무형유산이다.예안향교 석전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초헌관으로 참석했다. 그는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며 석전의 의미를 되새겼다.석전 의례는 초헌관의 전폐례로 시작하여 문선왕 앞에 첫 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례 순으로 진행됐다.권기창 시장은 석전 봉행에 참여한 유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국가무형유산인 석전 봉행을 이어가는 모든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더불어 예안향교 대성전의 국가유산 등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석전 봉행을 통해 안동의 유교 정신을 계승하고 인문 가치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예안향교는 '안동 무궁화의 성지'로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곳의 무궁화는 약 100여 년 전, 민족혼을 일깨우고 독립 의지를 다지기 위해 명륜당 중정에 심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충주시, 민원 상담 폭언 차단 시스템 도입…공무원 보호 강화
충주시가 악성 민원으로부터 상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폭언·장시간 통화 방지 시스템을 도입한다.시는 3월 25일부터 복지국과 민원봉사과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4월 8일부터는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과 과도한 통화로부터 상담 직원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는 더욱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시스템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욕설이 감지되면 담당 공무원이 단축 버튼을 눌러 사전에 녹음된 안내 멘트를 송출한 후 통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이고, 다른 민원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상담 시간이 15분을 초과하면 종료 임박 안내 멘트가 나가고, 20분을 넘기면 종료 안내 멘트가 자동으로 송출된다. 담당 공무원은 상황에 따라 통화를 종료할 수 있다.충주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이 일부 악성 민원으로 인한 과도한 상담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많은 시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김주상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시스템은 시민의 권리를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시민이 공정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