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농촌 어르신 건강 지킴이로
강화군의 헬스케어 경로당이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이 노인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양방향 화상 프로그램과 스마트 건강측정기를 통해 어르신들은 건강관리와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즐긴다. 2023년 39개소로 시작한 헬스케어 경로당은 올해 111개소까지 확대되었다. 이는 강화군 전체 경로당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회원 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 작년에만 1,148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여 총 회원 수는 4,200명을 넘어섰다. 디지털 건강측정 서비스 이용도 활발하여 혈압, 혈당, 체성분 등 누적 건강측정 건수가 11만 4752건에 달한다.특히 혈압, 혈당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375명의 어르신에게는 강화군 보건소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하루 평균 324명이 참여하며, 농한기에는 이용자가 1.5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다.노래교실, 실버체조교실, 심리 명상 프로그램, 인지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는 95%를 기록했다. 스마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59명의 헬스케어 매니저를 배치하여 디지털 적응을 돕고 있다.강화군은 앞으로 프로그램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주 3~4회 운영되던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주 5회로 확대하고, 치매 예방 인지놀이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콘텐츠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 경로당 모델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이동식 교육용 키오스크 2대를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헬스케어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새로운 여가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관내 모든 경로당에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화군, 노인·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대폭 정비…5억 3천만원 투입
강화군이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노인과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에 총 5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강화군은 인천시 예산을 확보하여 노인보호구역 16개소와 어린이보호구역 12개소, 총 28개 구역을 대상으로 안전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5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6월에 공사를 시작, 9월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운전자들이 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하고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노인과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구체적으로 차선 도색, 노면 표시, 미끄럼 방지 포장 등이 이루어진다. 교통안전 표지판 설치와 안전 휀스, 무단횡단 방지 중앙분리대 등 다양한 안전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정비 대상 노인보호구역은 부근2리 사직경로당, 양오2리 경로당, 구하2리 마을회관 등 16곳이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불은초등학교, 내가초등학교, 하점초등학교를 포함한 12곳이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교통약자 보호구역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보호구역 정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강화군청소년수련관, 상반기 배움누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이 상반기 배움누리&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18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강화군민들의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화책 쓰기, 베이킹, 요리교실, 한자자격증반, 드래곤 트레이너, 뉴스포츠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강화군에 거주하는 초등 청소년 및 성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련관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참가 희망자는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수련관 측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화도면, 서울역 직행 M버스 유치에 사활…교통 편의성 대폭 개선 기대
강화군 화도면이 서울역을 잇는 M버스 노선 신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주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화도면은 지난 11일 이장 회의에서 M버스 노선 추진 상황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하며 지역 내 공감대 형성에 힘썼다.현재 강화군민들은 서울을 오갈 때 광역버스와 시내버스를 이용한 후 지하철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복잡한 이동 과정과 긴 소요 시간으로 인해 서울 직행 광역급행버스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서울역 직행 M버스 노선이 신설되면 강화와 서울 간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곧 교통 접근성 향상으로 이어져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특히 출퇴근, 통학, 병원 이용 등 일상생활에서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서울역 직행 M버스가 신설되면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면사무소와 마을회관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장 회의 등을 통해서도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
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 3월 정기회의 개최…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염원
강화군 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2일 면사무소에서 3월 정기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최근 군정 주요 현안과 지역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의 역할을 재확인했다.강화군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조속한 지정을 염원하는 뜻을 모으기도 했다.김윤희 회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서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 회의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 현안 논의 등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양평군, 남한강테라스에 친환경 해충퇴치기 본격 가동…수변 공간 쾌적하게
양평군이 남한강테라스 일대에 친환경 해충퇴치기 12대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조치는 상수원 보호구역 내 화학 약품 사용을 줄이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기온 상승으로 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남한강변은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살충제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는 곳이다.이에 양평군은 살수 작업과 해충퇴치기 설치 등 물리적 방역 방식을 도입했다. 갈산공원과 개군면 천변 등 주요 거점에 총 167대의 해충퇴치기를 운용 중이다.해당 장비는 해충이 좋아하는 특수 파장의 조명으로 유인한다. 이후 회전 팬으로 흡입해 분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비래 해충 감소와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한다. 쾌적한 수변 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진선 양평군수는 “화학 약품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방역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청정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양평군, 새 학기 맞아 어린이집·학교 수두 감염 주의 당부
양평군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집과 학교를 중심으로 수두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단체 생활이 늘면서 수두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른 조치다.질병관리청 감염병 신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국내 수두 환자는 4천600명을 넘어섰다. 최근 2년간 연간 3만 명 이상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수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단체 생활 공간에서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수두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온몸에 물집과 발진이 나타나고 심한 가려움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10~21일의 잠복기를 거치며,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모든 병변이 딱지로 변할 때까지 전염력이 강하다.감염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또는 환자의 피부 병변과 직접 접촉할 때 일어난다. 어린이집과 학교 등 단체생활 환경에서 쉽게 확산할 수 있다.양평군은 예방을 위해 생후 12~15개월 사이 수두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할 것을 권장한다. 면역력이 없는 만 13세 이상은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다.수두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모든 발진이 딱지로 변할 때까지 단체 생활을 중단하고 가정에서 격리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집과 학교를 중심으로 수두가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전 군수는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양평 지평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주민 참여형 캠페인 전개
양평군 지평면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 참여형 홍보 캠페인을 지난 12일 실시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번 캠페인은 지평면 곡수1리에서 진행된 '달고나 행복나눔사업'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을 독려하기 위함이다.지평면 복지팀은 행사 참여 주민들에게 복지 위기가구 발굴 안내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실직, 질병,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 안내와 위기가구 제보 방법을 상세히 알렸다.특히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은 관심과 제보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홍종분 지평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은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제보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주변을 한 번 더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지평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공직자 선거 중립 의무 '재차' 강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든 공직자에게 선거 중립 의무를 엄정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이 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열린 간부 회의에서 공직자들의 선거 중립을 강조하며, 간부들에게 회의 때마다 이 점을 강조하라고 지시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도시정책실장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공직선거법 등 관련 법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공무원의 영향력을 이용한 선거 개입을 막기 위함이다. 공무원은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수원시는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공직자 선거중립 의무 준수를 요청하는 공문을 여러 차례 발송했다. 12월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시기별 공직자 행위 기준 및 주요 위반 사례 안내’를, 1월에는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등 관련 선거법’을 공지했다. 지난 10일에는 ‘공무원이 선거관여행위 금지 안내’ 전자책을 배포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3월 13일부터는 공직자들이 매일 이용하는 행정포털 로그인 화면에 선거중립 의무를 강조하는 알림창을 게시했다. 각 동 통·반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에게도 선거법을 안내했다. 공직선거법상 통·리·반장, 주민자치회 위원 자격으로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선거 관여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동시지방선거 전까지 공직자들에게 선거중립 의무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화군, 난정평화교육원과 취약계층 아동 평화교육 협력
강화군이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손을 잡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평화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지난 12일,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화교육 기회 확대를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강화군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가정에 평화교육 기회를 넓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평화 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인력과 시설을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강화군과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이미 2024년부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평화캠프를 운영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화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아이들이 평화의 가치를 배우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협약이 아이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강화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복지, 보육, 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계양구, 부평·서구와 합동 산림재난 훈련…계양산·천마산 보호 총력
계양구가 부평구, 서구와 손잡고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계양구의 주요 산림인 계양산과 천마산을 보호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 부평구, 서구의 산림재난대응단 43명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훈련을 진행했다.9일에는 산림재난대응단을 대상으로 산림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과 안전 대책 등에 대한 실내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10일에는 계양구 목상동 솔밭 일원에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사용법 교육과 산사태 응급 복구 훈련이 실시됐다. 방화선 구축 등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실습도 병행됐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산불방지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훈련 후 공원녹지과장은 실제 산불 발생 시 진압 요령과 주의 사항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산림재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계양구는 현재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산불 감시 체계를 가동 중이다.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상황 근무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계양산과 천마산 등 주요 산림지역에 산림재난대응단 16명을 배치, 산림 내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산불 및 산사태 취약 지역을 순찰하는 등 사전 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이와 함께 공무원 48명으로 구성된 초동진화대를 운영하여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대기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산림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양평군, '양평 쌀 사용업소' 인증… 지역 농가와 상생 도모
양평군이 지역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양평 쌀 사용업소 인증 현판식'을 12일 개최했다.이번 인증은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의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양평군은 쌀을 사용하는 식당을 인증하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양평 쌀 사용 인증업소는 월 160kg 이상 양평 쌀을 사용하고, 직전 2개월 이상 사용 실적이 있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양평군수 인증 현판이 부착된다. 쌀 10kg 포대당 5천 원 할인 지원 등 혜택도 주어진다.전진선 양평군수는 현판식에서 "친환경 양평 쌀은 양평군의 자부심"이라며 "양평 쌀 사용 인증 현판은 맛과 품질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군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외식업소의 양평 쌀 사용률을 전년 대비 15%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증 관리 투명성을 높이고, 대상 업소를 확대할 계획이다.양평군노인복지관과 진고을한정식은 양평 쌀 인증업체로 선정됐다. 이들은 "양평 참드림 쌀로 지은 밥은 윤기와 식감이 좋아 손님 만족도가 높다"며 "군에서 공식 인증해 주니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양평군은 '물 맑은 양평' 브랜드와 연계해 지역 농특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외식업계와 상생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용문면, 짜장면으로 따뜻한 정 나눠…'용문면의 날' 성황
양평군 용문면에서 따뜻한 나눔의 소식이 전해졌다.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 '용문면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용문면의 날'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는 행사다. 특히 외식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백년교동짬뽕 용문점'에서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행사 장소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역할을 했다. 식사 후에는 다시 댁까지 모셔다 드리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은 '문턱 없는 복지'를 실천하고, 이웃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이존의 위원장은 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들이 짜장면 한 그릇을 드시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는 모습을 보니 협의체의 존재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홍명기 용문면장은 백년교동짬뽕 용문점 대표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문면의 봄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용문면의 날'이 지역 돌봄의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용문면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용문면의 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 계양자활센터, 광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카페스테밍' 확대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가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손을 잡았다. 자활카페 공동 브랜드 '카페스테밍'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서다. 지난 3월 10일,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번 협약은 '카페스테밍'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활 참여 주민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카페스테밍'은 인천 지역 자활센터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카페 브랜드다. 각 카페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활 참여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특히 이번 협약은 '카페스테밍' 19호점 개점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19호점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539,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에 자리 잡았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자활 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무 역량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공동 브랜드 활성화는 물론, 자활카페 운영의 표준화와 효율성 제고, 광역-지역 협력 기반 강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창출 등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협약식에서는 '카페스테밍'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 브랜드 운영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19호점을 포함한 ‘카페스테밍’의 운영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자활참여 주민의 자립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광역과 지역이 협력하는 자활사업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브랜드 운영을 강화하고 광역 차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천 자활카페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기반 자활 일자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