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소년·청년 국제교류단 발대…영국 퓨즈 인터네셔널 참가

지역 청소년·청년, 국제 무대에서 꿈을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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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시흥시, 청소년 청년동아리 국제교류단 발대식 개최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교류단을 발족했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3월 28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제2기 청소년 청년 국제교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6월 영국 킹스턴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 축제 '퓨즈 인터네셔널'에 참가하여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 청년동아리 국제교류 사업'은 시흥시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과 청년들이 국제 청소년 축제에 참가,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제1기 국제교류단은 영국 킹스턴에서 열린 퓨즈 인터네셔널에서 문화예술축제와 환경포럼 등에 참여하며 국제 교류 경험을 쌓았다. 특히 영국 청소년단체 크리에이티브 유스와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제2기 국제교류단은 시흥시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 관련 분야 전문성을 키워 현재 전공생 또는 전문가로 활동 중인 청소년과 청년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4월부터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퓨즈 인터네셔널에서 창작 공연 및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영국 현지 청년 예술단체 '딜런댄스'와 문화예술 교류 활동도 진행한다. 10월에는 크리에이티브 유스 관계자 및 딜런댄스 청소년들이 방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에 참여하고 문화예술 워크숍 등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교육의 글로벌 확산을 꾀할 예정이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더 확장된 국제교류의 장에서 청소년 청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키운 역량을 세계 속에서 증명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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