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보건소, 인지강화 프로그램 4월 10일 개강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운정보건소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기억나들이' 프로그램을 4월 10일 개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정보건소에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사진 촬영을 활용한 신규 프로그램 '사진, 기억을 품다'가 새롭게 운영된다.

총 20명의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 어르신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로 운영되어 참여자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는 '기억나들이'가 진행된다.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두뇌를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어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신규 프로그램인 '사진, 기억을 품다'가 운영된다. 스마트폰 사진 촬영과 멋글씨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소근육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창의력 증진을 도모한다.

완성된 작품은 운정보건소 3층에 전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인지 자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소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체와 두뇌를 함께 단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운정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예방 중심의 인지 강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