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립예술단, 시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립예술단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파주시 곳곳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역사, 공원, 학교, 복지시설, 공동주택 등 시민들의 생활 공간을 무대로 펼쳐진다.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바쁜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해 쉼과 감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찾아가는 음악회'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퇴근길 시민들을 위한 '퇴근길 음악회', 도심 속 공원에서 열리는 '공원 음악회', 공공시설과 군부대에서 펼쳐지는 '로비 음악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학생들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음악회', 공동주택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도 진행된다. 총 50회에 걸쳐 합창단과 뮤지컬단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25일 운정중앙공원에서 열린 첫 공연은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퇴근길 잠시 멈춰 선 역사, 저녁 바람이 머무는 공원, 우리 집 가까운 마을 광장과 복지시설이 음악이 흐르는 무대로 바뀌는 순간, 시민의 일상은 한층 더 따뜻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공연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