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인천청년작가전2026, ‘인천 경계의 자리’가 4월 7일 문을 열었다.

인천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14인이 회화,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천’을 조명한다. 전시는 7월 5일까지 이어진다.

트라이보울 수변공간에는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학생들의 공동작품이 설치되어 시민들과 함께 의미를 나눈다. 2023년부터 트라이보울은 ‘인천청년작가전’을 통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이번 전시는 그 연장선으로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 생태를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 기반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차기율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아 작가 14인의 작품을 하나의 주제 안에서 통합하고 조율했다.

작가들은 ‘인천 경계의 자리’라는 주제를 다양한 장르와 표현 방식으로 풀어냈다. 현실을 직시하는 감각과 예술적 상상력이 공존하는 지점을 엿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 작가들이 지역에 대한 사유와 작품의 의미를 관람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트라이보울 3층 전시장에서 화요일부터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4월 10일 오후 4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