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가 소상공인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기존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있던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서구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로 이전해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흩어져 있던 지원기관과 기능을 한데 모아 소상공인들이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소상공인복합클러스터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다.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지점, 소상공인 관련 단체, 공공기관 등이 입주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미 입주를 마쳤고 센터는 4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클러스터에서는 창업, 경영 개선, 상권 활성화, 금융 및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소상공인들은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한 곳에서 상담부터 지원까지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공정거래 지원 기능은 ‘인천 소상공인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로 분리해 전문성을 높인다. 클러스터 내에서 불공정거래 피해에 대한 상담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이전은 단순한 공간 재배치가 아닌 소상공인 지원체계 전반을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체감도가 높은 통합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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