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찾아가는 ‘톡톡, 중독 고민 상담소’ 운영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지역 주민들의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선다.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톡톡, 중독 고민 상담소'를 운영, 상담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찾아간다.

최근 알코올, 도박,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상담 기관 방문에 대한 부담, 정보 부족,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은 더욱 심각하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7일 군부대, 8일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이동 상담을 진행했다. 군부대에서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중독 관련 선별검사와 스트레스 관리,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지원한다. 경로당에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중독 예방 교육 및 개별 상담을 병행한다.

'톡톡, 중독 고민 상담소'는 단순 상담을 넘어 중독 조기 선별, 위험군 맞춤형 상담, 가족 상담 및 교육, 지역사회 연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중독 문제 악화를 예방하고 회복을 돕는 지역 안전망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중독 문제는 숨기기보다 조기에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이 기관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우리가 먼저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톡톡, 중독 고민 상담소' 운영 일정 확인 및 신청은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