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2026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대비 집중관리지표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 실질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24개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집중관리지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집중 관리가 필요한 33개 지표의 추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는 평가다.
회의에서는 신규 지표, 부진 지표, 그리고 가중치가 높은 지표 등을 중심으로 현재 실적을 면밀히 분석했다.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표별 실적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7월 중간 점검과 9월 부진 지표 보고회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부서별 실적 관리와 점검을 병행하고, 본평가에 대비한 교육과 증빙자료 관리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2026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정 주요 시책과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용인시는 올해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용인시의 행정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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