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에 맞춰 주요 공원과 산책로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확대 설치했다.
기온 상승과 더불어 야외 활동 인구가 늘면서 모기,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우려가 커지고 있다. 권선구는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칠보산 등산로와 수원천 등에 12개의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설치,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시민들의 높은 이용 만족도와 추가 설치 요청에 따라 올해 5대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설치되는 장소는 여가녹지공원, 물향기공원, 권선중앙공원, 수원천 인근, 그리고 두레뜰공원 등 총 5곳이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야외 활동 시 모기나 진드기 등의 접근을 막아주는 장비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노출된 피부나 옷, 양말, 신발 등에 약 20cm 거리를 두고 분무하면 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고 추가 설치 요청이 잇따라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해충기피제 분사기 확대 설치를 통해 권선구 시민들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