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 산본보건지소가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암 경험자 자조모임인 ‘봄·봄·봄 프로그램’이다.
2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암 치료 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적 고립감, 우울감, 무기력감 완화와 더불어 신체적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이 목표다.
‘봄·봄·봄 프로그램’은 ‘자기돌봄 서로돌봄 마음돌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자 간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심리적 지지 기반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다. 미술 심리치료, 원예치료, 암환자 식단관리 및 영양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암센터 전문 강사의 심리지지 강의, 아로마 요가, 숲체험 및 둘레길 걷기, 웃음 체조 등도 준비되어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암 경험자와 가족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 위로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암 경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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