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마포구가 40대부터 70대까지 중장년 남성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꽃중년 남성 건강 요리교실'을 연다. 오는 5월 18일부터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영양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올바른 식생활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포구 거주 남성을 대상으로 아현보건지소 3층 요리교실에서 진행된다.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리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초반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심화반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각각 2시간씩 진행된다.
기초반에서는 식재료 구입 및 손질, 기본 조리법 등 일상생활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을 가르친다. 곤드레나물밥, 토마토계란덮밥 등 비교적 쉬운 메뉴를 직접 만들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심화반은 중장년기 영양 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저염·저당 조리법을 집중적으로 배운다. 에그인헬, 미소된장 고기구이 등 건강식을 조리하며 식재료 활용법과 건강한 식단 구성 원리를 익힐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만 별도 부담하면 된다. 각 과정별로 16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마포구 평생학습포털이나 아현보건지소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실시된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기초반 참여자의 93%, 심화반 참여자의 100%가 건강 증진을 위해 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지속 참여 의사를 밝힌 비율도 기초반 89%, 심화반 100%로 높게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음식 만들기에 자신감이 생겼다", "저염식으로도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마포구 관계자는 "중장년기 건강은 규칙적인 식생활과 올바른 영양 관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건강한 한 끼를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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