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 자원순환과가 3대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재활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5월 13일, 율면어린이집 원아 10명과 고당3리 주민 30여 명은 이천시 자원순환과의 방문 교육에 참여하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쓰레기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던 율면어린이집 원장과 고당3리 이장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교육은 각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어린이들에게는 놀이처럼 즐겁게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혼동하기 쉬운 재활용품 배출 요령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방안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율면어린이집 원장과 고당3리 이장은 "아이들이 성장해서도 올바른 시민 의식을 갖추도록 돕고자 교육을 기획했다"며 "특히 스티커를 이용한 분리배출 체험 시간에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웃으며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세대가 함께하는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에 참가한 주민 역시 "이천시 자원순환과에서 직접 찾아와 쓰레기 배출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노인 인구가 많은 율면 지역에서 아이들과 함께 교육받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천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원순환 교육에 보여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천시가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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