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영등포구가 청년들의 전문 기술 습득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등포 청년건축학교'의 2026년 직업훈련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018년 서울 자치구 최초로 문을 연 영등포 청년건축학교는 4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내 청년 기술 교육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교육은 높은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 성과로 이어지며 청년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교육 과정은 청년들의 선호도와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더욱 강화되었다. 지난해 신설된 도장기능사 과정은 총 3회로 확대 운영되며, 도배기능사와 타일기능사 과정 역시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 도배기능사 과정에는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필름 시공’ 교육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와 더불어 인테리어 기초 이론부터 도면 분석까지 시공 전반을 다루는 실내 인테리어 현장 실무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교육생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격증 대비 모의고사와 추가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사후 관리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정기 교육 외에도 교육생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과 사회공헌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수리법을 배우는 ‘원데이 특강’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현재 영등포 청년건축학교는 건축 도장기능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1회차는 25일까지, 2회차는 31일까지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일정은 학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청년건축학교가 건축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실무형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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