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지난 14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2026 고양시 MICE 얼라이언스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년 만에 회원사 현행화 작업을 거쳐 재정비된 얼라이언스의 첫 공식 네트워킹 자리로, 총 75개 회원사가 참여하며 고양시 MICE 산업 활성화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고양시 MICE 얼라이언스는 컨벤션뷰로 조직 개편 이후 약 3년 만에 전시·컨벤션, PCO, 여행사, 호텔, 서비스 기업 등 총 75개 회원사로 재정비됐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25개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2024~2025년 창업리그를 통해 육성센터에 입주한 더피크닉, 행아웃, 디엠지숲, 엠케이 1025 등 신규 기업들도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새롭게 합류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주요 사업 방향 공유와 함께 신규 회원사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기존 회원사 중 사업 소개를 희망한 6개 기업은 자사의 사업 분야와 협업 가능 영역을 발표하며 교류의 장을 넓혔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업 간 네트워킹 및 협업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대표 유니크베뉴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되어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MICE 콘텐츠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현대모터스튜디오 상설 전시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유니크베뉴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앞으로도 고양시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 자원을 연계한 네트워크 프로그램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100% 긍정적인 응답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회원사 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졌다"며 "유니크베뉴와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 "이번 정례회의는 회원사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업 기반을 연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MICE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고양시만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특색 있는 MICE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육성센터 입주기업과 기존 MICE 산업 관계자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MICE 산업 생태계 내 연계 구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