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 두창초등학교가 녹색어머니회와 손잡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나섰다. 15일, 학교 정문과 스쿨존 일대에서 펼쳐진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교직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보 및 자전거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맞춤형으로 교육했다.
특히 학생들은 스스로 교통 규칙 준수를 약속하는 '나의 안전 다짐'을 작성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는 단순히 수동적인 교육을 넘어, 학생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진 가두 캠페인에서는 학생들과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손 피켓과 안전 깃발을 들고 규정 속도 준수와 보행자 보호를 당부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는 지역 사회 전체에 선진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두창초 장인 교장은 “학생들이 안전 수칙을 배우고 다짐을 작성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두창초등학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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