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동, 방재주간 맞아 안전보험 홍보·재해예방 현장점검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안암동이 제22회 방재주간을 맞아 주민 안전 강화에 나섰다. 안암동주민센터와 안암동 마을안전협의회는 지난 14일 민·관 합동으로 '성북구민 및 서울시민 안전보험 홍보 캠페인'과 재해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방재주간 운영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실질적인 안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2026년 성북구민 안전보험'과 '서울시민 안전보험' 안내문이 배포됐다. 특히 지역 내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이 보험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안내문도 함께 전달했다. 이는 주민들이 안전보험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재해취약 요소를 점검하는 현장 활동도 병행했다. 최근 보수 공사가 진행된 싱크홀 발생 지역과 노후 담장 주변을 살피며 추가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또한 범죄와 화재 우려가 있는 빈집을 점검하며 안전 사각지대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러한 활동은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민하 안암동 마을안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안전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임 안암동장은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암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