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천 귀어학교 제8기 도시민 기술교육과정이 5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5월 15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총 22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으며 어촌 정착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교육 과정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수산업에 대한 이론 교육은 물론, 어선 및 양식어업 분야의 전문 기술 실습을 제공하며 어촌 정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수료식에서 “인천 귀어학교는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한 든든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어촌에 정착하는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어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료생들의 실질적인 어촌 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사후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소형중장비면허 등 귀어·귀촌에 필수적인 자격증 취득 비용의 50%를 지원하여 초기 정착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더불어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어촌 인턴쉽 프로그램, 창업 어가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어업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귀어·귀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어촌 소멸에 대응하는 데 힘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