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옹진군 브랜드쌀 본격적인 모내기 시작 (옹진군 제공)



[PEDIEN] 인천 옹진군에서 2026년산 브랜드쌀의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5월 15일 영흥면에서 첫 삽을 뜬 모내기는 북도면과 백령면까지 확대되어 5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공공비축미곡 매입 중심의 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북도면, 백령면, 영흥면 3개 면에서 농가와 민간 RPC, 백령농협이 계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특히 옹진군 브랜드쌀 재배 면적이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되었다. 총 27개 농가가 28ha 규모로 참여하며, 옹진군은 고품질 쌀 육성을 위해 농가에 종자, 비료, 농약 등 필요한 농자재를 적극 지원하고 생산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향후 브랜드쌀의 관내외 외식업소 및 온오프라인 유통·판매를 위한 소비 촉진 방안도 다각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5월 중 모내기를 완료한 벼는 9월에서 10월경 수확하여 옹진 농수특산물 판매 사이트인 옹진자연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점차 확대하고, 판매망을 다양화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옹진군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