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립 인천도서관이 미술평론가 손철주를 초청해 '손철주와 함께 읽는 옛 그림 이야기'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7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인천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하반기 '스토리로 읽는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우리 옛 그림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깊이 있게 살펴보고, 그림 속에 녹아 있는 삶과 문화, 시대정신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첫날인 7월 4일에는 '상징과 비유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이어 7월 11일에는 '시 그림과 그림 시', 마지막 날인 7월 18일에는 '옛것 속의 오늘, 오늘 속의 옛것'을 주제로 각각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진은 우리 옛 그림이 지닌 다양한 이야기와 미적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중에게 미술과 문화를 쉽고 깊이 있게 소개해 온 미술평론가 손철주는 특히 옛 그림에 담긴 이야기와 시대의 정서를 풀어내는 강연으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옛 그림 보면 옛 생각난다'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우리 미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선보여 왔다.
한수미 인천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우리 옛 그림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인문학적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 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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