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자전거 이용이 많은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수원시 어린이 자전거 안전 챌린지' 개최를 알렸다. 지난 13일 만석공원 자전거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한 어린이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며 안전 주행 능력을 점검하는 실전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 수료 어린이 41명을 포함해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수원시 자전거연맹의 운영 아래 초급반은 기본적인 직선 구간 주행과 제동 능력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중급반 참가 어린이들은 에스자 코스와 꺾임 코스 등 실제 도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주행 환경을 경험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안전 챌린지 참가증'과 안전모가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보면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만석공원 자전거 안전교육은 여름철 혹서기를 피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으며, 9월 중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새빛톡톡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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