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병점구, ‘병점찰떡 라이브’ 버스킹 본격 운영 병점광장 물들인 첫 무대 성황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병점구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병점광장을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병점찰떡 라이브' 버스킹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12일 저녁, 병점광장에서 열린 첫 공연은 청년 버스커들의 인디음악 무대로 꾸며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올렸다.

이날 공연은 퇴근길 직장인들과 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병점구는 이번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정기적으로 버스킹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밴드, 보컬, 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댄스 및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재능 있는 거리 예술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병점구는 현재 거리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10인 이하의 단체를 대상으로 버스킹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참여자는 병점광장 데크무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의 '대관 공공시설'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택구 병점구청장은 "병점찰떡 라이브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병점광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재능 있는 버스커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