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인천국제합창대축제 무대 함께할 관내 합창단 모집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립합창단이 오는 9월 열리는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 무대에 함께 설 관내 합창단 36개 팀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국제합창대축제는 지역 합창 문화 활성화와 국내외 합창 교류 확대를 목표로 인천시립합창단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합창 행사다.

이번 축제에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부룬디 등 해외 초청 합창단 3개 팀과 전국 시립합창단 10개 팀이 참여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 관내 합창단 36개 팀이 합류해 국제적인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경쟁보다는 다양한 합창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의 음악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지역과 국가를 넘어 합창으로 소통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대상은 인천 소재의 합창단으로, 단원 30명 이상으로 구성되고 활동 경력이 2년 이상인 단체다. 신청 기간은 6월 15일부터 26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합창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최근 1년 이내 공연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 출연 합창단은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과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7월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인 국제화 선언에 이어 올해는 국내외 유수 팀들이 결합해 압도적인 규모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인천의 문화적 역량을 함께 보여줄 관내 합창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 참가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천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