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남구가 지난 6월 13일,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와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2026 강남 피크닉 콘서트 가로수길 디자인위크’를 개최하며 도심 속 여름밤을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채웠다.
이날 신사동 가로수길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차 없는 거리로 변모했다. 거리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미식 콘텐츠와 개성 넘치는 플리마켓,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의 절정은 저녁에 한강공원에서 열린 피크닉 콘서트였다. 시민들은 준비해 온 돗자리를 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감상했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강남구의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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