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버려진 자원이 배움이 된다… ‘해오름 배로 경기공유학교 업사이클 교육’ 운영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과 손잡고 ‘2026년 해오름 배로 경기공유학교 업사이클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제공하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적성에 따른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7회에 걸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양말목, 우유팩, 천연 오일 자투리 가죽 등 버려지기 쉬운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단순 만들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자원순환과 순환경제에 대한 이론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업사이클의 진정한 의미와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업사이클 교육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과정이자,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좋은 배움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광명시는 미래세대가 자원순환의 가치를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 2025년부터 업사이클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높은 신청률과 참여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학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교육 역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