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산품 써보세요” 진교훈 강서구청장, 소비 촉진 독려 (강서구 제공)



[PEDIEN]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지역 내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우수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6일 강서구청 정문 앞에서 열린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전시회'에 직접 참석해 제품을 구매하며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의 높은 품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장애인 생산 업체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2곳의 지역 중증장애인생산품 업체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 업체들은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커피, 실용적인 사무용품은 물론, 전문적인 에어컨 청소 및 방역 서비스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장애인들이 땀 흘려 만든 제품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슬로건인 '보 GO 고르 GO 사 GO'처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들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구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은 품질 면에서 이미 경쟁력을 갖춘 상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구민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역 장애인분들이 정성껏 만든 소중한 제품들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가치를 알리고, 이들이 경제적으로 더욱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