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물놀이 명소 '동탄 패밀리풀'을 오는 27일 개장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동탄 패밀리풀은 개장 첫해에만 1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화성시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동탄 패밀리풀은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주말에 우선 운영된 후, 어린이 방학 기간인 7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로 확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객 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1일 2부제로 나누어 운영된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회당 동시 입장 인원은 850명으로 제한된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 콘텐츠가 대폭 다양해졌다. 기존의 아쿠아풀, 유아풀, 힐링온수풀, 포레스트블루에 더해 유수풀이 정식 운영되고 워터슬라이드도 새롭게 도입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는 유료 및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유아 및 어린이 3000원이며 2세 이하 영아는 무료다. 별도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 동탄 패밀리풀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가족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최고의 여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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