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공원 금연구역 발광다이오드 금연표지판 설치 완료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원 금연구역 17개소에 발광다이오드 금연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흡연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금연구역임을 명확히 알리고자 추진됐다.

이천시 금연 조례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 중 공원 내 흡연 위반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왔기에, 이번 표지판 설치는 공원 금연 환경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결과다.

총 22개의 LED 금연 표지판은 송정공원, 이수흥공원, 도자예술촌공원 등 주요 공원과 신규 조성 공원, 흡연 민원이 잦은 곳, 기존 표지판 노후화로 식별이 어려운 곳을 우선 선정해 설치됐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표지판은 태양광을 이용한 내부 조명 방식으로, 야간에도 밝고 선명하게 금연구역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금연구역을 보다 쉽게 인지하고 흡연 행위를 자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에도 금연구역 내 흡연자에 대한 계도 활동과 순회 점검을 병행하며, 훼손되거나 분실된 표지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금연 표지판 설치로 시민들이 공원 금연구역을 명확히 인지하고 간접흡연 피해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