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6일 백암 5일장을 찾아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백암 5일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백암리 일원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들의 삶과 경제 활동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공간이다.
이날 시장은 장날마다 되풀이되는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상인과 주민들은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며 시장 안쪽 도로 구간의 주차 허용을 요청했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장날 주차 문제는 상인과 주민들의 불편이 큰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실질적인 주차 대책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해결 방안 마련 전까지는 관계 기관과 협의해 장날 주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상일 시장은 백암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늘품은 향유센터' 건립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백암면 백암리 458-4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이 복합 커뮤니티 공간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목욕탕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시 주민들이 기다려온 목욕탕 이용은 물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하며 지역 발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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