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감을 자극하는 수리과학정보 체험
오감을 자극하는 수리과학정보 체험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는 4월 1일 원주 무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의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창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는 2021년 제1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를 시작으로 2022년에 춘천분원, 2023년엔 동해분원이 개관했다. 센터별로 연간 6천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찾고 있으며 주중에 학생 체험, 주말에는 가족, 동아리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각 지역 공간별로 2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초중고 학생들은 각 학교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수리과학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 내에 로그인해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이한준 원장은 “각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더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큰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2025년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강좌’ 개강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2025년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강좌’ 개강 [PEDIEN]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2025년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강좌’를 운영한다. 4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특수교육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코딩 입문 △로봇 코딩 △디지털 일러스트 △종합공예 △독서토론 등 총 62개의 강좌를 마련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대면 강좌는 60개교를 선정해 운영한다. 실시간 비대면 강좌는 건강·지체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2개 강좌를 열어 장소의 제약 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펼치는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2025년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 현장지원단·업무담당자 배움자리
[PEDIEN] 충남교육청은 7일 2025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 현장지원·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마을기반 교육과정 14개 시군 현장지원단과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 30교의 교감,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교-마을 연계 ‘마을교육과정’ 이해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실시했다. 2025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 현장지원단은 교원, 마을활동가, 마을학교 대표로 구성되며 14개 교육지원청의 계획에 따라 총 85명이 활동하게 된다. 현장지원단은 ‘학교 속 마을, 마을 속 학교’ 확산을 위해 마을학교, 마을교사와 함께 학교교육과정 연계 특색있는 마을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맞춤 지원을 한다. 충남 마을기반 교육과정 운영은 학교교육과정과 마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의 유의미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도교육청 지정 자율학교 30교와 교육지원청 선정 173교가 운영된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2025년은 그동안 운영되었던 마을기반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과 마을 학교에 잘 녹아들어 학생의 삶과 배움의 성장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공감을 바탕으로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2025년도 안전주간 운영
충남교육청, 2025년도 안전주간 운영 [PEDIEN] 충남교육청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2025년도 안전주간을 15일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안전주간은‘우리의 기억이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충남교육청 산하 모든 기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참여 기관은 추모 노란 리본 착용과 현수막 게시, 누리집 홍보 등을 진행한다. 7일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충남교육청 중앙현관에서 세월호 추모를 위한 노란리본 배지를 나눠주면서 ‘안전 예방 및 실천으로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직원 모두가 함께 동참하자’라는 안전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각급 학교에서는 재난·생활 안전 관련 계기교육과 추모식을 운영하고 안전 관련 문예행사, 교육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활동을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해,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충남 교직원과 함께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태평씨앤에프와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전달식 가져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오전, 태평씨앤에프와 교육감 집무실에서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 ㈜태평씨앤에프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며 해당 기부금은 내덕초, 송절중, 봉명고 학생들의 교육과정 연계 도서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교육감, ㈜태평씨앤에프 황해성 대표와 1대 명예 장인 김삼이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이의 힘 책봄 사업’은 지역 기업 및 출향 인사의 기부금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도서를 구입하는 사업으로 충북교육청의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시책 중 하나인 언제나 책봄 독서환경 지원 정책과도 맞닿아 있어, 학생들이 보다 풍요로운 독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부에 동참해주신 ㈜태평씨앤에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독서 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독서가 일상이 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마음 근육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충북교육청, 따뜻한 학교문화를 위해 관리자의 역할 중요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부터 2회에 걸쳐 교육연구정보원과 교육문화원에서 학교 관리자 1,000여명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법,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추후 30일에는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학교 관리자의 건전한 성 인권 의식 함양과 학교폭력 다변화에 따른 학교 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사례별 실무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현장감 있는 강의 진행을 위해 ‘PD수첩’,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에 출연했던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성희롱·성폭력 유형과 피해자 보호 △성인권 의식과 성적 자기 결정권의 중요성 △학교폭력 발생 유형 및 변화 양상 △사이버 폭력 예방 및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학교 관리자 대상 예방 교육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관심 유도를 통해 관리자의 책무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에 대한 역량 강화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성희롱·성폭력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며 특히 학교 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적극적인 솔선수범으로 학교 내 건전한 성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배움터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추후, 충북교육청은 상반기내에 교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
나의 꿈과 우리의 삶, 책으로 피어나다
나의 꿈과 우리의 삶, 책으로 피어나다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4일 경기 책 쓰기 프로젝트 ‘북作북作’지역중심교의 특색있는 운영지원을 위한 학교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 책 쓰기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책을 쓰고 출간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와 독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삶과 배움을 성찰하는 교육 활동이다. 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의 책 쓰기 문화를 선도하고 확산하는 교육 활동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학생책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 지역중심교 36교를 운영했다. 올해 운영하는 ‘북作북作’ 프로젝트는 참여 대상을 학생에서 교육공동체로 확대하고 100교의 지역중심교를 선정했다. 워크숍에서는 경기 책 쓰기 프로젝트 ‘북作북作’ 지역중심교 현판 전달식을 시작으로 △‘학생책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 운영 사례 나눔 △2025 지역 중심학교 운영 안내 △‘디지털 시대, 읽기와 쓰기의 중요성’특강을 진행했다. 서울대 나민애 교수는 디지털 시대에 읽기·쓰기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의 문해력과 창의적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교 독서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은 “학생이 책을 읽고 쓰는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미래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책 쓰기 프로젝트 지역중심교를 기반으로 책 쓰기 활동을 지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역사 뮤지컬 관람 행사 개최
경기도교육청, 역사 뮤지컬 관람 행사 개최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역사적 체험과 정서 함양을 위해 뮤지컬 관람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교육청이 4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경기도 내 특수학교·일반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특수·일반 학교 학생이 역사적 체험교육과 함께 문화예술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역사적 인물 김유신 장군의 삼국통일 업적을 중심으로 한 창작 뮤지컬을 준비했다.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관내 특수·일반 학교 학생, 인솔 교사 등 420여명은 뮤지컬을 관람하며 역사적 가치와 교훈을 함께 나눴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정서를 함양하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개최해 문화예술 경험을 통한 경기교육가족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 확대 구축, 교육 현장 법률지원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 확대 구축, 교육 현장 법률지원 강화한다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법률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을 지난해 대비 126명 확대해 총 327명을 구축하고 4일 각급 교육 현장에 안내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직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 확대로 교직원이 법적 문제로부터 보호받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방향에 맞춰 도교육청이 구성하고 있는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은 도내 교직원이 교육활동 중 겪을 수 있는 각종 법적 분쟁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인적 자원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다양한 법률 분야의 전문 변호사를 인력풀에 추가 확보함으로써 교직원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은 △사건 수임을 전제로 한 법률 및 절차 등에 무료 법률상담 △교직원 개인 법률대리인으로 선임 시 변호사별 심급당 수임료 상한가 1,000만원 이내로 조정 △경찰 수사 시 현장 동행 변호사 수임료 상한가 조정 △학교와 교육지원청 등에 전문적 법률 관련 연수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교육청은 개인 법률대리인 선임 시 ‘교원보호 공제’ 와 ‘지방공무원 책임보험’에서 지원하는 소송비 안에서 가능하도록 안내해 변호사 선임료 상한가를 제한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교직원의 과도한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향후 도교육청은 도내 교직원이 법률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법률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인력풀 등재 인원이 부족한 김포, 부천 지역에는 추가 모집을 진행해 지역 내 교육활동 보호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
광주시교육청,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광주시교육청,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PEDIEN]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운수유치원에서 직원 3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교육감과 직원들은 올해 문을 연 운수유치원 개원 기념수를 포함해 은목서 넝쿨장미 등을 식재했다. 앞서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명숙 교육장, 강택구 광주효동초 교장 등 50여명이 광주효동초에서 철쭉나무를 심었으며 서부교육지원청은 이성철 교육장 등 20여명이 유덕중학교에서 아기동백, 연상홍, 피라칸사스 등으로 화단을 새단장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교육환경 속에서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고 학교 숲 조성, 녹지 확대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보호하는 것도 우리의 책임이다”며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듯이, 운수유치원의 원생들도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유치원 맞춤형 돌봄교실로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실현
충남교육청, 유치원 맞춤형 돌봄교실로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실현 [PEDIEN] 충남교육청은 국가책임의 교육·돌봄 질적 향상을 위해 유치원 여건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돌봄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2일 사립유치원, 4월 4일 공립유치원 돌봄교실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마주온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유아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이 머무는 유치원의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돌봄교실 안전 계획 추진 △유아의 안전한 귀가 체계 구축 △돌봄교실 업무담당자 역할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과 특색있는 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유치원 돌봄교실은 도내 공·사립유치원 194개 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부모 요구에 따라 △아침 · 저녁 돌봄 △온종일 돌봄으로 운영한다. 충남교육청은 공·사립유치원에 균등한 예산지원과 놀이지원 자원봉사자 지원으로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유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 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내실 있는 돌봄교실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 실시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4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를 운영했다. ‘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는 학교시설 개축의 사전기획 단계에서부터 학교 구성원 참여해 학교의 교육 목표와 특성을 반영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협의회에는 2025년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대상교 업무담당 교원, 학교별 사전기획 담당 건축사 4명, 사전기획 현장지원단 23명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사전기획 학교지원 사례 공유를 통한 2025년 추진 방향 모색 △물리적 공간제약을 넘어 학생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역량 강화 △사전기획 추진 주체간 협력 방안 모색 등이 진행됐다. 신승관 미래학교지원과장은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을 통해 학교 공간이 학생과 교사의 교육 경험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적 협력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신학기 안전한 학교급식 위한 위생·안전 계획 수립
인천광역시교육청, 신학기 안전한 학교급식 위한 위생·안전 계획 수립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신학기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계획을 수립하고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업무 흐름도’ 포스터를 제작, 관내 모든 학교에 배포했다. 또한,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수산물, 농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유전자변형식품 검사 150건, 방사능 검사 30건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학교급식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미래 직업교육 방향 제시…직업계고 교장·교감 연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미래 직업교육 방향 제시…직업계고 교장·교감 연수 개최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과 4일 직업계고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미래지향적인 직업교육 정책방향 공유 및 학교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인천형 직업교육 정책연수’를 개최했다. ‘행복한 직업인을 꿈꾸는 인천형 직업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정책연수와 자율장학협의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정책연수에서는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 성장 경로 구축, 지역사회 협력 및 취창업 생태계 조성,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확산 등의 내용이 다뤄졌고 자율장학 협의회에서는 현안 사업에 대한 상호 컨설팅 및 학교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졸 취업자가 사회적 차별 없이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와 ‘읽걷쓰’ 기반 직업교육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인천 직업교육의 핵심 동반자인 교장, 교감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