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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우리가 만드는 밝은 미래”
“청렴한 우리가 만드는 밝은 미래”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청렴한 우리가 만드는 밝은 미래’를 주제로 제2회 청렴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는 청렴 문화 확산과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도내 초·중·고 재학생, 각급 학교와 기관 소속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렴, 공정, 상호존중 등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주제로 △드라마 △애니메이션 △광고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에 담아 4월 16일 24:00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입상자에게는 경기도교육감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교육청, 현장 중심 지방공무원 학습문화 활성화 이끌 교육주도자 양성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현장 중심 학습문화를 이끌 ‘교육주도자’ 양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연구·학습조직 담당자와 신규공무원 지도·상담자 역량 강화 과정을 연계 운영한다. 18일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지역의 연구·학습조직 활성화와 신규공무원 지도·상담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형 인적자원개발의 이해 △함께 만들어가는 연수 설계 △교육주도자 역할 이해 △지도·상담 전략과 환류 △지역 연계와 특색을 반영한 네트워크 활용과 신규공무원 지도·상담 우수 사례 공유 등이다. 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능동적인 학습문화 발전을 위해 25개 교육지원청 단위로 연구·학습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은 지역 연구·학습조직 내 신규공무원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정례화하는 첫해로 전문성 있는 ‘교육주도자’ 양성으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학습조직 운영과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한 신규공무원의 공직 안착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자원 개발로 지역의 연구·학습조직의 균형적 발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섬바다교사 아카데미 심화반’ 운영.해양교육 활동가 44명 위촉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해양 교육 활성화를 위해 ‘섬바다교사 아카데미 심화반’을 운영하고 44명의 해양교육 활동가를 위촉했다. 14개의 해양 및 생태교육단체와 5개 학교 교사 48명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13회의 전문 강의와 6일간의 섬 현장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교육활동가들은 인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섬바다교사 아카데미 기초반,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무의바다학교, 주문도 바다학교 등 다양한 해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섬 현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선박·버스 운행과 학생들의 안전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지역에 기반한 생태 전환교육을 위해 2025년 중학교 144개교에서 바다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해양교육과 연안습지에서의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 빌라 화재 사고 가정에 성금 전달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 빌라 화재 사고 가정에 성금 전달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 서구 빌라 화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초등학생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844만 4천 원을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인천시교육청과 산하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44만 4천 원과 익명의 중년 부부가 기탁한 300만원을 더해 마련됐으며 특히 익명의 부부는 학생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한 후 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위로의 뜻과 함께 성금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을 줬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성금 외에도 인천 지역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 이재민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도 함께 전달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희생된 학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유가족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가족체류형농어촌유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가족체류형농어촌유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가족체류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본격 운영되는 인천형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에는 강화군과 옹진군으로 22가구, 37명의 학생이 전학 또는 입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유학생 가족의 정착을 돕기 위해 어촌어항공단과의 협력해 거주 및 어촌 생활 적응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말랑갯티학교를 통해 유입된 학생들이 인천 농어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박 6일간 진행되는 ‘2025 인천 농어촌 유학 체험형 프로그램’은 68가구 모집에 130가구 183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 선정된 68가구는 강화·옹진 15개 농어촌 유학 중심학교에서 교환 학습과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특성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만의 모델로 체험 후 이주를 목표로 설계됐으며 서울 및 해외에서도 신청자가 있을 만큼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미래 인재 육성 박차… 전문 커리어코치단 출범
인천광역시교육청, 미래 인재 육성 박차… 전문 커리어코치단 출범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7일 학교 진로 교육 지원을 위해 신규 커리어코치 5명을 위촉하고 총 22명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커리어코치는 진로 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어 2010년부터 운영됐으며 2025학년도에는 103개 학교에서 자기 이해, 직업 세계 탐색, 진로 및 학업 설계 등 학생 참여형 진로 수업을 진행한다. 커리어코치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와 교육과정에 맞춰 진로 수업을 설계했으며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수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만나는 커리어코치는 누군가에게는 세상의 전부가 될 수 있기에, 자긍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해 달라”며 격려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주배경학생 위한 상담·통역 지원단 워크숍 개최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통역 지원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촉직 통역사, 상담사 32명을 대상으로 이주배경학생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주 배경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이주 배경 가족의 형태, 가정 문제, 학교생활의 어려움 등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통역사들은 “이주배경학생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통역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갖춘 상담 및 통역사를 파견해 이들의 어려움 해소와 공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 상반기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 개최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10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한유선 중등교육과장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직업계고 학교장과 직업교육부장 △신남고 학교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직업교육 5대 핵심 정책인 △직업계고 재구조화 △교육과정 혁신 △더 나은 취업교육 △미래역량 강화 △직업계고 환경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도교육청과 직업계고 학교장 간 △직업교육 정책 토의·토론 시간을 가지며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재구조화 방향 △협약형 특성화고 계획 △마이스터고 신규 운영 △기숙사 신·증축 계획 △전공심화동아리 운영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직업계고 입학·홍보 전략 △기자재 확충·대체 방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질문과 답변이 논의 되어 미래 비전을 설계하고 공유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 직업계고는 제가 취임한 이후 15교 23학과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구조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했고 동시에 직업계고 학생 충원율과 취업률 지표 모두 상승했다”며 “그동안 직업계고를 위해 헌신해 주신 학교장과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사회에 우리 강원의 학생들이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유치원 신입 유아 적응 돕는다
광주시교육청, 유치원 신입 유아 적응 돕는다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유치원에 처음 들어가는 신입 유아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예비교사들을 현장에 배치했다. 시교육청은 3월 한 달 간 지역 공·사립유치원 55개 원을 대상으로 ‘2025 처음학교 적응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신입 유아들이 분리·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치원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새학기가 시작된 지난 4일부터 공·사립유치원 55개 원에 광주지역 대학 유아교육과 예비교사 55명을 보조 인력으로 배치했다. 유치원에 배치된 예비교사들은 만 3~4세 신입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안전관리 △놀이 활동 △생활지도 △급식 지도 △간단한 미화활동 등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광주수창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현진 교사는 “올해 재개원하면서 학급 증설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예비교사들이 아침 등원맞이, 놀이활동, 급식 보조 등을 지원하면서 업무 부담이 줄고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예비교사들의 ‘처음학교 적응지원’ 후기를 받아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사업으로 유치원 현장교사의 업무가 경감되고 처음 입학한 유아들이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유아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초등교육 업무 소통의 날 운영
[PEDIEN] 충남교육청은 18일 칠갑산 엔에치 호텔에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초등업무담당 교육전문직 40여명이 참석해 초등교육 업무 분야별 정보공유와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업무분야로는 초등교육과정, 충남온학력, 기초학력, 독서인문교육, 올바른 한글사용 교육, 함께학교 운영 등으로 분야별로 2025학년도에 수정된 내용이나 강조해 운영해야 할 사항 및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논의했다. 연수에서는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업무 담당자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의 협력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 과장은 “2025년 초등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별 교육전문직 모두가 주요 정책내용과 핵심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보다 나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초등교육의 다양한 정책들을 안내하기 위해 충남교육연수원 연수 과정 신설, 배움자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충남교육청, 위센터 위기대응 업무담당자 배움자리 개최
[PEDIEN] 충남교육청은 18일 도고 교원연수원 강당에서 위센터 학교위기대응 업무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사회정서교육과 학생정신건강 이해 배움자리를 마련했다. 사회정서교육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을 예방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마음건강관리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사회적 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의사결정을 내리며 공감과 책임감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청소년 정신건강 이해와 관련해 불안, 우울, 자해, 자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등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백제종합병원 권순진 임상심리사의 설명과 함께, 학교에서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심층 이해와 치료적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증가하는 가운데, 위기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교육에 힘쓰고 위기학생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위기 대응 담당자들이 상황을 빨리 알아차리고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위기 안전망 역할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에서는 학생자살예방을 위해서 위기지원체계를 구축해 위기학생의 발견과 치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1일에는 학교 교감들을 대상으로 사회정서교육 이해 배움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윤건영 교육감,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대성여상 불시 점검 실시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8일 개학 시기 식중독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위생사고를 예방하고자 청주에 소재한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를 불시 방문해 식생활관을 점검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식재료 검수시간에 맞춰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납품되는 식재료의 신선도, 온도, 소비기한, 보관상태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고 학교급식 관계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조리장 환기 상태 점검도 병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급식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급식은 한 끼의 식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현재의 성장, 미래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충북의 학교급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항상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충북교육의 미래는 언제나 밝다”며 “여러분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속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약처 합동점검, 학교급식 미생물 검사,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
충북교육청, 격차를 줄이기 위해 리더그룹 먼저 모였다.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부터 1박 2일간,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간부직원,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 총 44명이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충북교육 리더그룹 워크숍’을 가졌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워크숍은 충북교육 리더로서의 역할 및 책임 확립과 2025년 충북교육 발전 과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가는 시간으로 정책 추진 역량뿐 아니라 발전적인 토의 과정을 통해 리더로서 한 발 더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인 18일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비전과 목표 브리핑을 시작으로 타 부서와의 협업과제를 공유하고 IB 관심학교를 추진하고 있는 증평초등학교의 이경은 교사의 ‘IB, 미래교육과 자기주도성의 여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진행되는 ‘충북교육박람회’의 계획을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변화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업과 지자체의 참여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충북교육이 이루고자 하는 격차 해소와 모두의 성장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열띤 담론의 과정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오는 4월 고도화를 앞두고 있는 다채움 플랫폼을 먼저 체험해 보기도 했으며 깊이 있는 이해와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현안토의 시간도 가졌다. 둘째날인 19일에는 12개 직속기관장 부서 비전 브리핑과 기관별 격차 최소화를 위한 특색사업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의 변화를 감지하고 앞을 내다보며 길을 닦아가는 리더분들 덕분에 교육 현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전문성을 살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살피고 공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충북교육의 방향성과 교육 현장의 변화를 명확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PEDIEN]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어린이들의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에 앞장선다. 교육원은 17일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정보 공유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아의 체험교육 확대와 관련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유아교육 정보와 자료를 상호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정재영 원장과 정혜원 센터장을 비롯,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맞춤형 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체험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문성 있는 자원 활용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현장 지원 자료 공유 및 협업 △홍보 협력 강화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특히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두고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향후 기관 간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해 유보통합 시행에 따른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체험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 추진할 수 있는 체험교육과 사업 영역에 대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우리 교육원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유아체험교육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