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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전국의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답례품 공급계약 내용을 개선·강화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1∼3차에 걸쳐 답례품 업체에 대한 규제를 단계별로 적용하고 3차에서 답례품 공급계약 해지, 1년간 답례품 참여대상 배제 등을 적용해 왔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답례품 공급업체가 위생·관리 등 부실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으면 즉시 공급계약이 해지되고 향후 3년간 답례품 참여 대상에서 배제된다.
또 공급업체의 과실로 인한 배송문제, 답례품 하자 발생 시 1회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즉시 답례품을 재발송하고 업체에 대해 시정조치하며 2회차부터 6개월간 답례품 공급을 중단해 업체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3회차는 답례품 공급계약을 해지하는 등 단계별로 규제를 강화해 답례품의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답례품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공급업체는 답례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양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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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 복지아카데미 마쳐
[PEDIEN]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가 10일 센터 교육장에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170명과 ‘2024년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 복지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아카데미에선 나명진 무기력연구소 소장이 ‘삶이 축제가 되는 행복의 기술’을 주제로 일상에서 겪기 쉬운 무력감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강연했다.
한편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는 청소, 먹거리, 손 세차 등 17개 자활사업을 운영하며 월 200여명의 주민에게 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역량 교육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나를 키우는 현명한 금융생활’, ‘마인드 스토밍을 통한 인문적 삶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두 차례 복지아카데미를 운영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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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나눔, 기부금으로 온정 전하다
[PEDIEN] 광주 광산구는 시민생활환경회의 등 11개 단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광산기후기금장터의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시민생활환경회의, 광주학교급식청렴홍보협의회,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실천한 기후기금장터의 취지를 되새기며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이번 기부금은 광산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후기금 장터에서 모금됐으며 1,700여만원의 기부금을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담았다.
‘광산기후기금장터’는 지난 10월 원당산공원에서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실천을 촉진하는 자리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기후기금 장터를 통해 기후위기와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환경을 지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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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보람찬 인생2막”…광주시, ‘50+ 동행’ 페스티벌
[PEDIEN] 광주광역시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장년세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빛고을50+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동행 힐링’을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장년세대 정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장년세대와 정책 담당자들이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페스티벌 형태로 열렸다.
페스티벌은 장년세대들의 커뮤니티 동아리 ‘인화C칼림바’의 칼림바 공연을 시작으로 장년정책 1년 성과 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빛고을50+센터 참여자 성과 발표, 50+센터 장년회원들과 함께하는 힐링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광주지역 중장년 인구는 2023년 기준 45만8903명으로 전체 인구의 32.3%를 차지한다.
광주시는 퇴직 등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은 장년층의 활기차고 보람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16억4200만원을 투입, 빛고을50+센터 등을 통해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22년 10월 종합플랫폼인 빛고을50+포털을 구축해 다양한 정보제공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광주 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콘텐츠기업 창업 지원과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중장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빛고을50+센터’는 노후준비 상담, 일·여가·교육 등 1만6000여건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및 유관기관과 협력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년정책이 정착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빛고을50+센터에서는 △장년세대 다양한 욕구에 대한 상담 서비스 3477회 △50+포털 회원가입 등 회원관리 993명 △각 기관의 일자리 채용정보 제공 1만540건 △분소프로그램 운영 21회 559명 △장년층생애전환교육 181회 4160명 △빛고을50+사회공헌일자리 제공 252명 등을 추진했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종합플랫폼인 빛고을50+센터를 통해 중장년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잠재력과 경험을 온전히 살리면서 낭비하지 않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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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뚫고 ‘한강의 꿈, 광주의 빛’ 밝힌다
[PEDIEN] 광주광역시는 10일 오후 7시45분 시청 행정동 앞 잔디광장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시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축하조형물 점등식을 개최한다.
광주시는 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고 포토존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축하조형물을 기획했다.
광주시는 행정동 앞 높이 12m, 길이 49m 크기의 아치형 구조물인 ‘빛고을무지개’에 발광다이오드로 조명을 설치하고 전면부에는 광주 출신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포토존은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 작품 표지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 한강 작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 프로축구 광주FC 이정효 감독 등 인물 조형물, ‘한강의 꿈 광주의 빛’ LED채널 조형물 등 총 3가지이다.
시민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시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축하조형물은 2025년 1월 31일까지 불을 밝힌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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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국내 정세 혼란과 관련해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시민을 챙겨야 한다며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줄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급변하는 정치 상황 속에서 공직자가 어려운 서민경제를 챙기고 겨울철 시민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앙 정치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지방정부와 공직자가 공백없는 행정과 현안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을 챙겨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국내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나”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는 묵묵히 자기 일을 충실히 하는 것으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서민을 챙기고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난에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국내 정세 혼란으로 연말특수도 사라져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가 더욱 어렵게 됐다”며 “이럴 때 일수록 전 공직자가 이들을 어루만지고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오는 12일로 예정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및 차량 전달식과 관련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 안전망 확충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시민주권회의 등의 구성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이 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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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벤처 혁신성장엔진“대전투자금융”공식 출범
[PEDIEN] 대전시는 10일 호텔ICC에서 중앙부처, 금융권, 지역 내외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전국 최초 지방정부 공공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전투자금융은 전국 최고 수준의 첨단 과학기술 연구 결과물들이 모여 있는 대전에서 시장 내 모험적 투자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술벤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투자기관이다.
수도권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와 지역 연고 투자은행이 없는 금융 기반 한계 극복을 위해 대전시가 500억원의 자본금을 100% 출자하는 등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고 공공부문이 마중물 역할을 하는 새로운 도전적 형태로 추진됐다.
이번 출범식은 지역 내 기술벤처 창업 활성화와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기술금융 리더로서 대전투자금융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주요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상호 협력 속에 향후 대전투자금융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전시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전투자금융 설립 취지와 추진 경과보고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대전이 선도적으로 창출해 나가는 뜻을 담은 대전투자금융 CI 발표 및 회사기 전달식, 발전 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대전투자금융의 역할 및 운용전략’, ‘지역 중심 벤처투자 시장 도약 방안’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지역 벤처기업의 혁신과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투자금융의 공식 출범을 계기로 개척자의 도시 대전이 수도권 일극 경제체제를 타파하고 세계적 벤처·창업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전시민들과 지역 내외 주요 기관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내 역동적인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개방적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창의적 기술력을 가진 지역 벤처기업들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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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무인기시스템 심포지엄 개최
[PEDIEN] 대전시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와 대전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2024 무인기시스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중회의장에서 열리며 국책 연구기관, 무인기 관련 기업체, 대학 교수 등 산·학·연·관 무인기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10일 심포지엄에서 국토교통부는 ‘드론 국산화 추진 정책’, 방위사업청은‘방위사업을 통한 드론전문기업 육성방안’,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과학연구소 미래항공연구센터 추진계획’을 각각 발표했으며 이어진 전문가 주제발표에서는 국책연구기관의 국방 무인기 체계 동향 발표 등이 이어졌다.
11일 행사에서는 우리 군의 전력화 드론 사례와 올해 드론 챌린지 우승팀 사례, 미래 국방분야 드론 신기술 동향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인 대전시 국방우주산업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무인기 시스템의 최신 첨단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드론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이 드론산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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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선비꼬마김밥, 한마음정육식당으로 부터 간편식 기탁 받아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외식업 프랜차이즈 기업 선비꼬마김밥, 한마음정육식당으로 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떡국떡, 삼겹살 등 간편식 세트’ 2천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및 행정복지센터 수요조사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
선비꼬마김밥과 한마음정육식당은 우리 지역 대표 외식업 프랜차이즈 기업이며 박영복 대표와 우광식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선비 꼬마김밥, 한마음정육식당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계층 없이 소중하고 평등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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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10일 서구청 2층 구봉산홀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자생단체, 공무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장이 됐다.
이번 순회모금 및 캠페인 기간 중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기획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불황의 장기화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과 온정을 나눠 주시기 위해 순회모금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단체,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지로모금, ARS, 온라인모금, 지역화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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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변동, 화암사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
[PEDIEN] 대전 서구 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1,000kg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김장김치는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 등 100가구에 정중히 전달됐다.
윤성진 동장은 “추운 겨울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항상 지역주민을 생각하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많은 나눔 활동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는 매년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떡국 떡, 김치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서구에 백미 2000kg을 기탁한 바 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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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12월 10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열린 기탁식을 통해 서구 융복합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에너지 기업들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한성금 4,000천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태양광에너지 보급기업인 ㈜건양전력과 지열에너지 보급기업인 신양에너지가 함께 참여해 각각 3,000천원과 1,000천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서구의 어려운 구민을 위해 성금을 후원해 주신 ㈜건양전력과 신양에너지에 서구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어려운 지역민이 추운 겨울철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며 우리 서구도 연말연시 구민들의 삶에 보다 가까이에서 함께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전력은 대전광역시에서 전기공사, 수배전반 제작, 태양광 보급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신양에너지는 히트펌프 제조 및 지열에너지 보급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 기업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서구 융복합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에너지 보급 확대와 서구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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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가 이달 9일부터 24일간 건축물 옥상공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점검에 나선다.
옥상공원이란 건축물 옥상공간을 활용한 조경시설의 설치를 통해 빌딩 속 공원을 조성해 건축물 이용자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2015년도에 설치된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옥상공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경·벤치·파고라·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실태, 휴식시설 및 편익시설의 타용도 전용 실태, 옥상조경 훼손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토록 계도하고 법적 조경 훼손 및 기타 용도로 사용하는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심의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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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월평1동, 복지위기가구 위해 따뜻한 손길 전해
[PEDIEN] 대전 서구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통장협의회로부터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난방용품을 기탁받았다.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폐지 수거 보상 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환경정비 활동으로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지난달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난방용품을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채상록 회장은 “우리 동네의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추운 겨울, 특히 난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신 월평1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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