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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대전지역과 옥천군, 금산군을 포함한 충청권 인근 시·군 등 63개의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밤, 대추 등 우수한 제수용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마을기업 제품도 전시·판매해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직거래 장터는 10개의 인근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도농 상생의 장이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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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연휴 식중독예방 비상상황실 운영
[PEDIEN]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식중독 예방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상황실은 시와 자치구 7개 반으로 구성되어 연휴 기간 식중독 발생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 식중독 예방·관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는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와 장시간 이어지는 귀향길에서 실온에 노출된 음식물 섭취 등이 겹쳐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음식물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명절 음식 섭취와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영업하는 음식점 현황은 시청 및 구청 당직실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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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는 202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과 관련해 우수사례 인센티브 5억원 등을 포함해 총 국비 51.3억원을 확보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많은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2001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 특히 이번에 국토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추가 지원받는 ‘방동 수변공간 여가 녹지 조성사업'은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과 힐링의 여가 휴식 공간으로 주민 호응과 관심도가 높고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비를 도로 및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생활기반사업 5건, 누리길과 여가 녹지를 조성하는 환경문화사업 2건, 노후주택 개량사업 1건 및 생활공원 사업 1건에 투입한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증진, 소득증대, 녹색 여가 공간 조성 대상지를 발굴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뿐 아니라 대전 시민 전체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사업의 사전 행정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중앙부처에 필요성을 충분히 피력하는 등 2026년도 주민지원사업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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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요일제 참여를 기다립니다
[PEDIEN] 대전시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확대를 위한 고도화사업을 완료했다.
승용차요일제는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월요일~금요일 중 하루는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자율실천 운동이다.
시는 최근 노후 장비 개선으로 모바일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 접속 속도를 개선했고 이와 함께 차량방범용 CCTV를 활용해 승용차 요일제 이행 확인 시스템을 운영한다.
기존에는 요일제 참여·탈퇴시 단말기 탈·부착을 위해 설치점에 방문해야 했고 단말기 고장 시 수리를 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차량 단말기가 필요 없어짐에 따라 관련 불편사항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은 △자동차세 10%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자동차 검사료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요일제 참여 운전자가 연중 10회 이상 운휴일을 위반하면 자동 탈퇴 처리되어 해당연도 자동차세 10% 세금 감면 혜택이 취소되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이번 요일제 고도화 사업을 통해 한층 개선된 시스템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승용차요일제 참여 독려를 위해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 등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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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도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목원대학교 총학생회와 민관학 합동 청결 운동 진행
[PEDIEN]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바르게살기위원회는 9일 목원대학교 총학생회와 합동으로 목원대학교 근처 불법투기 쓰레기가 많은 지역에서 민관학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 도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 내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여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목원대학교 앞 상가 주변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정리 및 분리배출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청장은 “기존에도 도안동 환경정비를 위해 노력해 오신 바르게살기위원회뿐만 아니라 목원대학교 학생들도 지역사회 환경에 관심을 두고 청결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어서 깨끗한 도안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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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복수동, 경로당 대항 명랑운동회 개최
[PEDIEN]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앙코르 인생의 노년찾기 사업 중 하나로 ‘경로당 대항 명랑운동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복수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12개 경로당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복돼지 몰기, 고무신 넣기, 풍선 배구 등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특성을 고려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운동회 프로그램과 더불어 풍물 공연, 초대 가수 공연, 밴드 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께 웃음을 전했다.
임최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행사를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 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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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40여명은 정성으로 준비한 송편과 식료품 세트를 포장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방문·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협의회 봉사자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일에 서구 자원봉사협의회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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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장기기증 희망 등록 접수 창구 연중 운영
[PEDIEN] 대전 서구가 뇌사 또는 사망 시 장기 및 조직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증 희망 등록 신청을 받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장기이식 대기자는 5만 1,857명으로 처음으로 5만명을 넘는 숫자에 이르렀으나, 뇌사 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최근 5년간 연 400건 대에 머물러 이식 수요에 비해 기증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보건소는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8년 1월 30일부터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총 577명의 장기 등 기증자가 등록되어 있다.
기증신청은 신분증 지참 후 서구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서구 주민으로서 서구 보건소에 장기 및 조직 등을 기증하기로 서약한 사람에게는 △보건소 진료비 전액 면제 △구가 설치·관리하는 주차장 주차료 10% 감면 △구가 설치·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사용료 10% 감면 등이 지원된다.
서철모 청장은 “장기기증 희망 등록이란 숭고한 결정은 누군가의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 기회”며 “새 생명의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생명 나눔의 기회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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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한가위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 및 지역 물가안정 홍보를 위해 한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일 도마큰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어 한민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청장을 비롯해 한민시장 상인회, 하나은행,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통시장 내에서 장을 보며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고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며 추석 성수품의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홍보를 통해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서 청장은 시장을 다니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객지원센터 방송을 통해 상인과 주민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한민시장 전 구간에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해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쾌적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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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공공도서관,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 운영
[PEDIEN] 대전 서구 갈마·가수원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어독서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 4기’를 운영한다.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이란 자신의 리딩레벨을 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를 거친 후 개인 수준에 적합한 도서를 추천, 그에 따른 수준별 독서 활동 후 내용 이해도를 점검하는 자기 주도 영어학습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도서관 영어자료실 내 위치한 프로그램실에서 사이트에 접속해 영어 레벨진단 및 독후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Digital Library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도서관이 제공하는 계정으로 자택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영어자료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더 정확하게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선별해 읽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4일부터 4기 참여자 갈마도서관 80명, 가수원도서관 50명을 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4기를 마지막으로 2024년 프로그램 운영이 종료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수준별 영어독서 지원서비스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영어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영어 도서 읽기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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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연계 아트투어 실시
[PEDIEN]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인 ‘아트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트피크닉은 서구의 문화예술과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서구 대표 축제인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1박2일 관광상품으로 여행 최적기인 가을에 맞춰 관광객 증대는 물론 서구의 관광명소와 맛집, 전통시장 등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대전역에서 출발해 1일 차에는 대전의 대표 가을 명소인 장태산 자연휴양림, 노루벌적십자생태원과 둔산권역 대전시립미술관 및 이응노미술관을 관람한 뒤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샘머리공원 및 보라매공원으로 이동해 축제를 즐기고 2일 차에는 천연기념물센터 및 한밭수목원을 둘러본 뒤 한민시장 맛집 투어로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트래블포유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의 장기 관광 수요를 끌어낼 수 있는 첫 번째 시도를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대전 서구가 관광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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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 지방행정-치안행정 협력 잰걸음
[PEDIEN] 대전시는 10일 선샤인호텔에서 자치경찰사무 관계기관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관계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협력 워크숍은 자치경찰사무와 관련된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대전경찰청, 자치구 및 관련기관 등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예방하고 인권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권 보호 및 법적 조치 절차’관련 공통 교육을 했다.
이어서 과정별로 전문가 초청 특강이 진행됐으며 사례 기반의 강의를 통해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분임 토의를 통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자치경찰제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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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신규 공무원 임용후보자 등록
[PEDIEN] 대구광역시는 2024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96명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다.
대구시는 신규임용후보자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일대일로 임용 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공무원 후보자들이 미리 공직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기본적인 가치관과 복무사항 등의 내용이 담긴 ‘신규공무원 안내서’를 배부했다.
더불어 청렴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청렴정책을 안내해 청렴하고 갑질 없는 공직생활과 누구나 일하기 좋은 공직사회를 강조했다.
신규임용후보자에게 공직 생활의 정보를 공유해 임용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청렴 정책을 홍보함으로써, 후보자들이 신규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조직에 쉽게 적응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시는 즐겁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구·군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소통·공감 토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장기재직 휴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젊은 인재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복지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전국의 젊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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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심포지엄 성료
[PEDIEN] 대전시는 10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시민 및 자살예방사업 유관기관 실무자 약 2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 죽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사회적 고립과 자살에 대한 문제의 현안을 들여다보고 공동체적 관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적 고립이 자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공론화하고 그에 맞는 자살예방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살의 위험 요인을 살피고 민·관 협력을 통한 생명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약국 등 213개 협력 기관 운영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주민 건강행동 실천율 증가 등 자살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022년 5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향상된 바 있다.
또한,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통계’에서 대전 자살사망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 7개 특·광역시 중 6위로 지난 4년간 특·광역시 1위라는 불명예를 벗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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