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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정원도시 박람회 성공기원' 환경정화 활동
부강면 '정원도시 박람회 성공기원' 환경정화 활동 [PEDIEN] 세종시 부강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3일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기원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부강면 문곡리 일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은영 부강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세종시에서 열리는 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성원한다”며 “부강면 새마을협의회가 지역에 일조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 새마을협의회는 갈산산수로 일대 도로변에 투기 된 쓰레기 줍기에 적극 참여하고 각 마을에서는 이장을 주축으로 골목안길과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임헌관 면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깨끗한 부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PEDIEN] 세종시가 6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55분부터 열리는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동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추모곡 연주,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헌화와 분향에는 보훈단체장, 충남동부보훈지청장, 국회의원, 학생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다. 최민호 시장은 “국가와 사회, 공동체의 품격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어떻게 기억하는지에 달려있다”며 “현충일 추념식은 그분들의 존재가 지워지지 않게 아픈 역사를 기억하되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강인한 결의와 지방정부가 나서서 가족과 후손들의 안녕과 복지를 돌보겠다는 단단한 결심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애인체육회 유도선수단, 춘계대회 '금빛 물결'
장애인체육회 유도선수단, 춘계대회 '금빛 물결' [PEDIEN]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유도 선수단이 ‘2024년 전국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 4·동 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선수 70명, 지도자 20명, 임원·관계자 25명 등 모두 1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은 지난 1일 열린 청각 개인전에 출전한–73kg급 황현 선수, –100kg급 양정무 선수, +100kg급 김주니 선수, -52kg급 정숙화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시 장애인체육회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간 기업 연계 선수인 청각 개인전–60kg급에 출전한 박한서 선수가 준결승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유도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 벼룩시장 수익금 기부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 벼룩시장 수익금 기부 [PEDIEN]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가 지난 3일 종촌동에 지역 어려운 주민을 위해 벼룩시장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는 지난달 단지 내에서 진행했던 벼룩시장 수익금 73만원을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박재희 부녀회장은 “종촌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는 매년 진행하는 벼룩시장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가재마을 9단지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소외된 이웃 없는 활기찬 종촌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헌혈의 날 선포식' 헌혈 중요성 일깨웠다
[PEDIEN] 세종시가 4일 시청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동참을 유도하는 ‘헌혈의 날’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대전·세종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사회 단체와 협력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등과 시민들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선포식 참석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 대전·세종 적십자봉사회, 시청 직원 등 관계자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시민들에게 헌혈 홍보물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헌혈은 단순히 혈액을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시민들이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가치 실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10차 분양
[PEDIEN]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세종테크밸리 내 마지막 남은 산업·복합용지를 분양한다. 세종시 집현동에 위치한 세종테크밸리는 세종시 내 유일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도시 인프라와 산업단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번 10차 분양대상지는 산업용지 2필지와 복합용지 2필지, 총 4개 필지다. 대상 기업은 생명공학기술·환경에너지기술·정보통신기술 등 첨단산업 및 지식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다. 현재 세종테크밸리에는 국내 유수 기업인 네이버, 마크로젠, 바이브컴퍼니,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50여 곳의 첨단산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4-2생활권에는 서울대, 고려대 등 7개 대학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신개념 캠퍼스 ‘공동캠퍼스’가 올해 중 문을 열 예정으로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과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전문 인력 확보 등 산학 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0차 분양의 평균 가격은 필지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3.3㎡당 산업용지 약 210만원, 복합용지 약 290만원 수준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입주심사기준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7월 25~26일 양일간 LH 세종특별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세종테크밸리 입주심사평가단이 입주 희망 기업의 기술·신용등급 및 경영실적, 사업계획, 재원조달계획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오는 9월 내로 협의대상자를 선정하고 LH 세종특별본부는 선정 기업과 10월 중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에 분양하는 필지에 유망한 첨단기업들의 입주를 기대한다”며 “세종테크밸리가 조기 활성화되고 도시 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의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환경의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PEDIEN]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자가용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자가용 이용을 지양하고 도보, 공용자전거 어울링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ESG경영을 몸소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적어도 6월 5일 환경의 날만이라도 세종시 전체가 ‘자가용 없는 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세종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도로 4곳에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세종시 소재 관공서와 공공기관 전체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가 쾌적한 탄소 중립 도시가 되도록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직자로서 자기 책임 다한다는 마음 가져야”
“공직자로서 자기 책임 다한다는 마음 가져야” [PEDIEN] 최민호 세종시장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또 공직자로서 우리 가족과 자녀를 위해서 편 가르기 하지 말고 내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6월 직원 소통의 날에 참석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목숨 바쳐 나라의 안녕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최 시장은 평소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화두로 ‘우리가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최 시장은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 사람의 평소 가치관, 인격의 크기, 관심사가 드러나기 마련”이라며 “우리 모두 내가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조선시대 선비는 남의 이목이 가장 무섭다고 했고 지식인들은 염치가 없을까 두렵다고 했다며 이는 곧 평판과 겸손함의 중요함을 중의적으로 일컫는 말이라고 풀이했다. 최 시장은 “평판을 살피지 않고 염치마저 없으면 스스로 부끄러운 짓을 하면서 부끄러워하지 않고 떳떳한 일을 하면서 자랑스럽지 않게 된다”며 “그런 시선에서 보면 요즘은 오히려 남의 시선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사회가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하고 편 가르기가 우선인 세상이 됐다며 그런 사고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구성원들은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서도 반성할 줄 모르게 된다고 역설했다. 이어 최 시장은 “내가 무서운 것은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서 하늘 무서운 줄, 미래가 무서운 줄 모르는 것”이라며 “특히 공직에 있는 자들은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흔히 추상적인 개념으로 사용하는 미래, 국가라는 말은 가족, 자녀와 동의어라며 이들이 앞으로 어떤 세상에서 살아갈지는 현재의 우리 선택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최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적으로부터 우리의 자유와 가족의 삶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우리가 정말 무서워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6월 직원 소통의 날에서는 환경의 날 유공 표창이 진행됐다. -
새롬줍깅자원봉사대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해요"
[PEDIEN] 세종시 새롬동 주민들이 2026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새롬줍깅자원봉사대’를 결성했다. 새롬줍깅자원봉사대는 아름다운 마을정원 조성을 위해 새롬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것으로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무단투기 단속 및 상가 밀집지역 내 배출방법 홍보 △쓰레기 및 불법 옥외광고물 수거·단속 △도시미관 저해지역 초목 식재 및 화단관리등 ‘깨끗한 새롬동 만들기’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2026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해 나서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정원에 관심을 가지고 정원 가꾸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
'똑똑건강앱' 가입하고 똑똑한 건강관리 시작하세요
'똑똑건강앱' 가입하고 똑똑한 건강관리 시작하세요 [PEDIEN] 세종시가 시민들의 똑똑한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세종 똑똑건강앱’에서 15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세종 똑똑건강앱’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토교통부 주관 100% 국비 사업으로 개발된 후 세종시로 이관돼 2023년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세종 똑똑건강앱’에서는 걸음수, 섭취 칼로리, 체중, 혈압, 혈당 등 스스로의 건강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매월 열리는 15만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강개선 효과도 얻고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건강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건강 포인트는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000포인트씩 지급하며 15만보 걷기 챌린지 종료 후 자동으로 지급된다. 챌린지 참여는 휴대전화의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 똑똑건강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똑똑건강앱에서는 시민들의 건강개선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건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담동, 아름동, 종촌동, 한솔동, 보람동, 반곡동,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와 새롬종합복지센터, 세종시보건소 등 9곳에는 ‘똑똑건강존’이 설치·운영 중이다. 시민들은 직접 방문을 통해 건강사항을 측정할 수 있고 측정된 결과는 ‘똑똑건강앱’으로 자동 저장돼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
세종시, 20년 이상 전통 '뿌리깊은가게' 3곳 선정
[PEDIEN] 세종시가 20년 넘게 지역에서 전통을 이어온 신흥파닭, 맛나당, 류코리아 3개 지역대표 업체를 ‘세종뿌리깊은가게’로 선정했다. ‘세종뿌리깊은가게’는 지역대표 가게를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관광 연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세종에서 읍면지역 20년 또는 동지역 10년 이상 업력을 유지하며 업종 변경 없이 영업을 지속한 가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신청받았다. 이후 역사성, 경쟁력, 지속가능성 등을 지표로 한 현장평가와 신청 적정성 등을 종합평가 한 후 선정위원회를 거쳐 음식점 2곳, 제조업 1곳 등 총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흥파닭’은 파닭의 원조인 조치원에서 40년간 2대에 걸쳐 운영 중이며 ‘맛나당’은 부강면에서 싱싱한 쑥갓과 수타면 칼국수, 고기·김치만두를 24년간 2대 걸쳐 운영 중인 지역대표 노포다. 금남면에 위치한 ‘류코리아’는 전통 국악기 사업체로 국악기 제조의 다양한 특허를 가지고 22년간 2대에 걸쳐 운영 중이다. ‘세종뿌리깊은가게’ 3곳은 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버스정류장 송출 등을 통해 홍보되며 세종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증 현판은 6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오래도록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며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은 ‘세종뿌리깊은가게’를 골목상권 내 문화관광컨텐츠로 지속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새롬동주민자치회-새롬마을교육협의회 업무협약
[PEDIEN]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3일 새롬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새롬마을교육협의회와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새롬동행정복지센터, 새롬청소년센터, 세종숲누리사회적협동조합, 가득초등학교, 가득유치원 등으로 구성된 새롬마을교육협의회는 지난 4월 시교육청의 마을학교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건강한 학습생태계 조성과 마을교육 프로그램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안주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PEDIEN]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5월 30일 ‘세종시 사회서비스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서비스 안전 품질을 향상시켜 시민 중심의 안전한 세종형 사회서비스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하는사람들 △영신소방 △대한전력기술공사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세종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 운영시설의 안전점검 △안전자문 제공 △안전관리자 교육 △안전인식 개선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고 높은 품질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 [PEDIEN]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이달 29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약 22일간 세종시 복지 이슈 발굴 및 극복을 위한 ‘2024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시대 △ICT기술 발달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며 지역이나 연령 제한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공식누리집, 세종복지다옴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학계, 분야전문가, 사회단체장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자를 선정해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7월 3일 발표하고 9일 시상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이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