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줍깅자원봉사대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해요"

4일 환경정화 첫 활동 시작…마을정원 가꾸기·환경정비 등 앞장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PEDIEN] 세종시 새롬동 주민들이 2026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새롬줍깅자원봉사대’를 결성했다.

새롬줍깅자원봉사대는 아름다운 마을정원 조성을 위해 새롬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것으로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무단투기 단속 및 상가 밀집지역 내 배출방법 홍보 △쓰레기 및 불법 옥외광고물 수거·단속 △도시미관 저해지역 초목 식재 및 화단관리등 ‘깨끗한 새롬동 만들기’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2026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해 나서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정원에 관심을 가지고 정원 가꾸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