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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제주에서 품질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품질분임조 316개 팀과 기업 임직원 등 4,000여명이 참가해 각 산업 현장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품질 경영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참가팀들은 18개 부문에서 기업 규모별로 나뉘어 현장 혁신 사례, 연구개발 성과, 공정 개선 전략 등을 발표한다.
발표 현장은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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